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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마감 기한 확인 및 벌금 가산세 과징금 확인하기

why2story 2025. 5.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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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1년에 한 번, 하지만 놓치면 가산세라는 불청객이 찾아오는 그 시기.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입니다.
사업자, 프리랜서, 임대사업자, 투자소득자 등 직장인 외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신고 시즌이죠.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일정임에도, “대충 5월에 하는 거 아닌가요?” “나도 해당되나요?”

“기한 넘기면 그냥 조금 더 내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과 마감일,
그리고 신고 대상자, 신고 지연 시 발생하는 불이익, 사후 대응법까지
정확하고 실용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 2025년 기준 정기 신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고 시작일: 2025년 5월 1일(목)
  • 신고 마감일: 2025년 5월 31일(토)까지

※ 5월 31일이 토요일이므로, 홈택스 전자신고는 주말 포함해 24시간 접수 가능
※ 방문신고의 경우 마감일 이전 평일 업무시간 내 접수 필수

종합소득세신고

2.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은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입니다.

유형 설명
개인사업자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포함 (매출 유무 무관)
프리랜서 유튜버, 강사, 작가, 플랫폼노동자 계약 없이 일한 수입
임대소득자 주택·상가 임대, 월세 수입이 있는 사람
이자·배당소득자 금융소득이 2,000 초과
2 이상 급여받은 직장인 연말정산으로는 되고 추가 신고 필요
기타소득자 상금, 원고료, 강연료 일시 소득 발생자

근로소득만 있는 일반 직장인은 연말정산으로 종결, 별도 신고 필요 없음

 

3. 종합소득세 마감 이후 가산세

종합소득세는 5월 31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기한 후 신고’로 간주되며,
가산세 및 불이익이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주요 페널티 종류

항목 내용
무신고 가산세 납부세액의 최대 20% 부과
과소 신고 가산세 누락한 세금의 10~40% 부과
납부 지연 이자 하루 단위로 이자 발생 ( 10% 기준)

예를 들어, 100만 원을 내야 할 사람이 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로 20만 원이 추가, 총 120만 원 이상 부담하게 됩니다.

 

기한 후 신고는 그래도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6월 1일부터라도 신고는 할 수 있지만, 가산세는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부의 각종 지원 제도(예: 납부 유예, 환급 등)에서도 후순위 처리되기 쉽습니다.

 

4.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온라인 전자신고 (홈택스)

  •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후 →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선택
  • 24시간 접수 가능, 스마트폰 앱 ‘손택스’로도 가능
  • 간편 신고 대상자는 미리 작성된 ‘모의 신고서’ 제공됨

오프라인 신고 (방문 접수)

  • 관할 세무서 민원봉사실
  • 평일 9시~18시 운영 (공휴일 제외)
  • 고령자나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민원도움창구 운영

종합소득세마감기한

 

5. 종합소득세 신고 주의 사항

사업자는 매출이 없어도 무조건 신고해야 함
→ “아무 소득 없어서 신고 안 했어요”는 통하지 않음

 

경비 정리 미흡으로 세금이 더 나올 수 있음
→ 단순경비율 또는 장부기장 방식 선택 필요

 

배우자·가족의 소득까지 헷갈려 신고 누락
→ 세대원 단위로 세무정보 연동되는 경우 많음

 

6. 마감 이후 행동요령

기한 후 신고라도 무조건 하는 것이 낫다
→ 가산세는 감면되지 않지만, 조기 납부 시 이자 부담은 줄일 수 있음

 

납부 어려우면 분납·연장 신청 가능
→ 홈택스에서 '납부기한 연장 신청' 가능 (최장 9개월까지 분납 가능)

 

상담 필요한 경우
→ 국세청 고객센터(☎ 126), 또는 세무사 무료 상담 프로그램 활용
→ 홈택스 내 ‘신고도움 서비스’도 활용 추천

 

세금은 피할 없어도, 손해는 줄일 있습니다.
기한 신고는선택 아니라책임입니다.
1일의 미루기가 수십만 원의 세금으로 돌아올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신고 대상이라면, 오늘 바로 홈택스를 열어보는 현명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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