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리틀다이너 주차정보 및 웨이팅 시간 방법 꿀팁 공개(내돈내산)

강릉에 위치한 리틀다이너는 2018년 9월에 개업한 이후로 독특한 미국 가정식 메뉴와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팬케이크 버거와 치킨 와플 샌드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로 유명하며,

모든 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한 맛을 제공합니다.

 

1. 위치 및 주차 정보

출처 : 리틀다이너 업체 제공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덕로 105 1층 리틀다이너
• 주차 1 : 건물 뒷편 전용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약 4~5대 정도 수용가능)
• 주차 2 : 매장 앞 갓길 주차 가능(대로변으로, 교통이 많지 않음)
• 휴무 : 매주 월, 화 정기 휴무

2. 웨이팅 시간 및 방법

대기등록은 오픈 30분 전부터 매장 앞에서 가능합니다.

• 점심 : 10시 30분 부터 대기 가능
• 저녁 : 16시 30분 부터 대기 가능

▶ 웨이팅 시간 : 

오픈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대기 인원들이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다면, 10~15분 내로 가게로 1차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들어가서 생각보다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 약 40분이 소요 됐습니다.

 

대기 웨이팅은 금방 빠지니 어디 가지 마시고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다만, 입장 웨이팅보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며, 막상 음식이 나오면 대부분 15분 내로 다 먹고 일어납니다.

대기를 오래하다 보니, 음식나오면 배고프고,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느라 빠르게 먹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웨이팅 방법은 예약은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해서 예약 대기 등록을 해야합니다.

모바일로 예약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메뉴와 맛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팬케이크버거 크림머쉬룸과 치킨와플샌드는 해당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대부분 방문하신 손님들이 주문해 먹습니다.

저는 팬케이크버거 크림머쉬룸을 주문했고, 약 40분의 대기시간이 걸려 받아 먹었습니다.

안에 맛은 일반 수제버거의 맛처럼 느껴졌으나, 겉에 번이 아닌, 부드러운 팬케이크로 되어 있어

색다른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머쉬룸과 크림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추가로 치즈칠리파스타 또한 추가해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왔다면 와플쪽 메뉴까지 먹었겠지만, 오전시간 오픈에 맞춰와서 가볍게 먹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강릉에 와서 국밥, 회 말고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방문해서 충분히 먹어볼 만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