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돌아온 인생드라마 시그널2 첫 촬영 시작! 방영 일정부터 출연진, 줄거리 예측

1. 시그널2 첫 촬영, 예상방영일

2025년 2월 15일, '시그널' 시즌2가 서울 일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제목은 '두 번째 시그널'로 확정되었으며, 2026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tvN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시즌1을 10번 이상 정주행했을 정도로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꼽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작품성, 연기, 대사, 줄거리, 캐릭터, 미장센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품 인생드라마 입니다.

2. 시즌1 주요 내용 복습

출처 : tvn 제공 (메인 이미지)

2016년에 방영된 '시그널' 시즌1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통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 박해영 (이제훈 분): 프로파일러로, 우연히 과거의 형사와 무전으로 연결되어 사건을 해결합니다.
• 이재한 (조진웅 분): 과거의 형사로, 박해영과 무전을 통해 협력합니다.
• 차수현 (김혜수 분): 현재의 형사로, 두 사람과 함께 사건을 추적합니다.

시즌1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들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며, 열린 결말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 '시그널2' 합류 배우 및 제작진

시즌2에서는 기존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복귀합니다.

• 김혜수: 차수현 역으로 다시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조진웅: 이재한 역으로 돌아와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것입니다.
• 이제훈: 박해영 역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배우 안재홍, 조우진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는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진으로는 시즌1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새로운 연출을 맡은 안태진 감독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4. '시그널2'에 대한 기대와 전망

'시그널' 시즌2는 시즌1에서 남겨진 여러 미스터리와 새로운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특히, 이재한 형사의 생사 여부, 무전기의 비밀, 그리고 새로운 미제 사건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즌1에서 보여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시즌2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