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SEO 최적화 글쓰기 6가지 오해와 진실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 SEO 최적화 글쓰는 방법에 대해 많이 궁금해합니다.

또한 로직이 매번 자주 바뀌기 때문에, 내가 쓰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현재 기준으로 최적화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의견을 드리려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1. 해시태그가 많으면 최적화에 유리한가?

아닙니다. 해시테그는 검색 상위 노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압니다.

과거에는 해시태그가 검색 최적화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였지만, 현재 해시태그는 내가 쓴 글의 주제나

카테고리를 분류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어 이기 때문에, 본문 내용에 더 충실하시고, 해시태그는 필요한 키워드만

같이 노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적의 해시태그 사용법
(1) 5~10개 정도 적절히 사용
(2) 너무 많으면 스팸으로 인식될 가능성 있음
(3) 키워드를 포함한 태그 활용 (#네이버블로그, #상위노출 등)

 

2. 공감과 댓글 수가 많으면 상위노출에 유리한가?

정확하에 100% 도움이 안된다고는 할 수 없고, 적당히 공감과 댓글이 많으면, 아무래도

해당 게시글을 많이 접하고, 공유하고, 클릭이 높다는 의미로, 글의 신뢰도로 받아들인다면 부분 맞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감 댓글만 많다고 상위노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 공감 댓글이 아닌, 해당 글이 얼마나 공유가 되느냐가 더 상위노출엔 유리한 요소입니다.

 

3. 글 발행 후 수정하면 상위노출할 수 없다?

아닙니다. 글 발행 후 수정해도 상위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정의 범위가 글의 전체 범위나, 아예 초기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수정 변경이 된다면, 상위노출이 어렵거나,

기존 상위노출되어 있던 글에서 제외될 순 있습니다.

 

다만, 오타나, 내용 수정, 보완 추가 등 기존 글에서 조금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다루기 위한 수정이라면

네이버에서도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이미 상단노출이 되어 있는 글 이라면, 굳지 수정은 권장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4. 다른 글에서 복사 붙여 넣기하면 상위노출이 어려울까요?

이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복사 붙여넣기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네이버에서 복붙으로 만들어진 글로 인식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복사 붙여 넣기 했을때, 해당 게시글이 70% 이상 다른 글과 유사하다면, 두 블로그 모두 지수가 낮아지고,

신뢰도 또한 떨어져 상위노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복붙을 판단하기 보다, 다른 글의 내용과 얼마나 동일하게 일치되어 있냐가 더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으니,

복붙하시고 적당히 내 글로 편집 수정하신다고해서 상위노출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5. 키워드가 제목과 본문에 많을 수록 좋다?

내가 노출하고 싶은 타겟 키워드를 제목과 본문에 무작위로 넣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글의 흐름에서 키워드가 많이 들어갔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 글을 작성할때,

의식적으로 키워드는 제목에 1번, 본문에 8~10번 이상 노출은 해야된다는 의식을 갖고 글을 작성하기에

자연스럽지 않은 문맥에서 키워드가 남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블로그 글 자체의 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권장은 약 키워드 5~7회 정도로 내용의 흐름에 맞게 잘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6. 이미지는 3~4개 정도가 최적화에 가장 유리하다?

이미지 수와 상위노출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오해가 상당이 많았는데요.

현재 네이버 상위노출되어 있는 맛집 블로그 게시글만 봐도 이미지가 대부분 15~20장 사이도 상당히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렸듯, 본문 내용의 질이 좋다면, 이미지 수는 상관없이 상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